한국인이 평생 1번 이상 암에 걸릴 확률은 3,4명 중 1명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 사망원인 1위도 암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암이라는 것은 나에게도 닥칠지 모르는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혹시 모를 암 발병에 대비하기 위해 암보험에 가입을 하는데요. 암보험을 알아보다보면 암이 여러 종류로 분류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중에는 유사암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오늘 글에서는 유사암이란 무엇이고, 어떤 종류가 있는지, 일반암과 소액암과의 차이는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암 종류
암이라는 것은 인체 내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사람의 모든 기관에는 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암의 종류는 굉장히 많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암은 하나이고 발생 부위가 다양한 것)
보험사에서는 암에 대한 보장을 위해 암을 4가지로 분류합니다.
- 일반암
- 유사암
- 소액암
- 고액암
이렇게 분류된 암의 종류에 따라, 보험료도 다르게 책정되고, 발병 시 보장되는 보험금도 다릅니다. 그렇다면 이것들은 각각 어떤 암들을 가리킬까요?
일단 가장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부분으로, 모든 암은 일반암과 유사암, 이 두 개로 다 묶인다는 것입니다. 즉, 유사암을 제외한 모든 암은 일반암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유사암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사암에 대해 잘 모르고 보험에 가입하면, 후에 제대로 보장을 받지 못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유사암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유사암이란?
유사암이란 쉽게 말해 치료가 쉽고 완치율이 높은 비교적 가벼운 암입니다. 전체 암환자 중 유사암 환자의 비율은 30%라고 합니다.
유사암 종류
유사암의 종류는 다음과 같이 4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 갑상선암
- 경계성 종양
- 제자리 암
- 기타 피부암
하나씩 살펴보면요.
갑상선암
갑상선에 생긴 혹(결절)이 악성으로 분류되는 것. 갑상선 혹(결절)의 5~10% 정도가 암으로 진단 됨.
경계성 종양
몸에 해를 보다 덜 끼치며 치료와 회복이 빠른 종양. 양성종양(인체에 해가 거의 없는 종양)과 악성종양(암), 이 둘 사이에 있는 모호한 것. 사실 암은 아님.
제자리 암
암이 상피세포 내 제자리에만 있고 주변으로 퍼지지 못하는 암. 암의 초기단계(0기). 과거 상피내암으로 불림.
기타 피부암
피부에서 발생하는 암
이렇게 4가지가 유사암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갑상선암도 일반암으로 들어갔지만, 너무 빈번하게 발병하는 암이다 보니, 유사암 쪽으로 다시 분류가 되었습니다.(갑상선암의 5년 암 생존율은 100% . 상대적으로 가벼운 암) 자주 청구하는 질병일 수록 보험사의 손해가 크기 때문에, 가입 금액 한도도 낮추고 보장 한도도 낮춘 것입니다.
즉, 보험사에서 이렇게 암의 종류를 일반암과 유사암으로 분리시킨 이유는 자신들의 손해율을 낮추기 위함입니다. 심각한 암일 때 더 보장해주기는 하지만, 많이 발견되고 덜 위험한 암은 조금만 보장해주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암을 분류하는 기준이 보험사마다 통일되어 있지가 않습니다. 일반암은 거의 비슷하지만, 소액암이나 유사암의 경우 회사마다 서로 기준이 다른 경우 많습니다.
유사암 소액암 차이
유사암 업계 가입한도 2천만원 막아놨어.
유사, 일반 1:5로 해놨다. 유사 올릴려면 일반암도 많이 가입해야.
한 보험사? 일반암 진단비느 3년 갱신으로 저렴하게.. 유사암 진단비는 비갱신으로 길게.
소액암
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 남녀생식기암, 대장점막내암이 포함. 되는 경우가 잇다..?
고액암
뇌암, 뼈암, 식도암, 췌장암, 혈액암(백혈병) > 5대 고액암.
임반암에도 속하지만 치료비가 많이 드는 암 종류익 ㅣ때문에 보장 더.
가족력이 있거나 치명적인 암에대해 더 보완하고 싶다면 추천.
갑상선암을 제외한 암은 모두 일반암에서 보장..?
ㅇ성 갑상선 위험선 높으니, 보장 높게 가저가는게 좋다.
암보험 가입 요령
가입 금액이 적게 책정 되기 때문에 보통 소비자 입장에서는 유사암으로 분류된 암의 종류가 적을 수록 유리.
만약, 일반암의 보험금과 유사암에 대한 보험금을 원하는만큼 1:1 비율로 준비할 수 있다면, 이런경우에는 오히려 유사암으로 분류된 암의 종류가 많을수록 유리.
왜냐하면 유사암은 종류별로 각각 1회 보장을 해주고, 일반암은 그중에 한번 최초 1회만 보장해주기 떄문.
암보험 추천 특약
유사암과 관련하여 여러 특약이 있지만 추천드리는 특약. 유사암 진단비.
같은 질병이라면, 수술비, 입원비, 항암치료 특약보다 가장 먼저 받을 수 있는 것이 진단비 . 받을 가능성이 더 많다.
보험료가저렴한편. 유사암 가능성이 더 크다. 보험료가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많이. 넣는 것을 추천. 회사별, 나이별 한도 존재. (많이 넣을 수는 없다) 보통 성인보험의 경우 회사별로 1천만까지만. 두가지 회사로 가입하기도..
여러회사를 비교 후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
5대 말고 3대만 고액암으로 지정하는 보험사도.
이런경우. 뇌, 뼈, 혈액만.
산정특례 제도
암에 걸리게되면 대부분의 치료비를 나라에서 지원.
그럼에도 암보험에 가입해야하는 이유.
직장생활. 경제활동. 치료에만 전념..암진단비를 생활비 명목.
치료기간 보통 5년..그동안의 생활비..
평균적으로 일반암 5천, 유사암 2~3천.을 가져가는게 좋다고 봅닏. 그래야 치료에만 전념.
일반암은 유사암을 뺀 모든 암에 대해 보장… 가장 중요한 보장. 즉 두가지로 모~든 암에 대해 보장이됨.
고액암은 서브로 가져가는 특약으로. ~~5가지.
포인트는 소액암이 일반암으로 포함되느냐, 빠져있느냐가 핵심.
소액암이 일반암에 포함되어 있는지 꼭 확인.
소액암과 유사암 헷갈리는 경우 많다. 일반암과 유사암 중 한가지만 들수는 없다.
중요한것은 유사암, 소액암 명칭이 주용한게 아니고. 일반암의 범위가 중요.
갑상선암
악성종양이긴 한데, 다른 암과 비교 시 상대적으로 완치율이 높고 발병률도 노은 것들. 그 중에는 사실 암이 아닌 것(경계성 종양)도 포함.
일반암(소액, 유사 제외) 여기서 제외되는 부분이 어디서 어디까지인지 범위를 잘 구분하는게 중요.
회복도 빠르다, 보통 일주일 내에는 일상 생활 가능. 경제적 손해가 아주 크다고는 x/. 보장이 너무 적다고…x 너무 불안. ㅌ
일반암들은 보통 보험사들이 5천만원이고 1억원이고, 유사암은 많아야 2천~3천. 적은회사들은 500~1천만원입니다.
남성 44세까지, 여성 39세까지. 갑상선암 가장 많이 발병하는 암.
대부분의 보험사에서는 가입 금액이 일반암보다 적다. 자주 청구하는 질병일 수록 보험사의 손해가 크기 때문에 가입할 수 있는 금액의 한도가 정해져 있다.
예전에는 감상선암도 일반암으로 분류가.. 많이 발병하다보니까, 다시 유사암으로 재 분류.
회사에 따라 소액암/남녀생식기암 등의 명칭으로 추가적으로 구분되어 있기도 함.
- 대장점막내암
- 방광암
- 유방암
- 자궁암
- 전립선암